8호선 판교연장, 8호선 판교, 8호선 성남시청역

8호선 판교연장, 8호선 판교, 8호선 성남시청역
기존 예정되었던 8호선 연장에서 성남시청역을 제외하기로 했다는 사실이 5월 발표 되었다.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을 추진중인 경기 성남시가 사업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 1개를 줄이고 구간도 800미터 축소할 예정이다. 성남시청역을 취소하고 연장 구간을 짧게해 최종 사업 통과에 만전을 기하려 한다. 

 

기존 8호선은 현재 종점역이 모란역이다. 8호선 판교 연장은 현재 종점인 모란역에서 성남시청역, 봇들사거리역, 판교역으로 노선을 연장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이 중에서 이용객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성남시청역을 취소했다. 

실제 주말에는 유동인구가 거의 없다. 성남시 차원에서도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해 성남시청역을 취소했다. 

이로 인해 시세에 영향을 받는 아파트는 인근 아파트로 성남시청역 근처 장미1코오롱, 장미현대, 센트럴타운 아파트, 장미1동부 아파트 등이 있다. 현재 32평대 10억에서 12억이다. 성남시청역이 예정대로 진행되었다면 15억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아파트였지만 8호선 연장을 차질없이 진행 시키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다.